[일렉트릭파워] 두산중공업은 정연인 관리부문장(부사장)이 사장 승진과 함께 신임 COO(운영총괄)에 선임됐다고 12월 18일 밝혔다.
엔지니어 출신인 정연인 신임 COO는 1987년 입사 이래 30년 넘게 국내외에서 현장경험을 쌓아왔다. 기존에 맡고 있던 관리부문장 역할을 유지하면서 비즈니스그룹(BG)을 총괄하게 된다.
두산중공업은 이번 인사를 통해 COO를 중심으로 사업 전반에서 근원적 경력을 강화하고 경영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정연인 사장은 ▲두산중공업 EHS·생산지원 상무 ▲두산인프라코어 운영혁신·생산총괄 전무 ▲두산중공업 베트남 생산법인장(전무) ▲두산중공업 보일러 BU장(전무) ▲두산중공업 관리부문장(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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