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헌혈 운동으로 생명나눔 동참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9월 21일 대전 덕진동 본사 및 관평동 TSA플랜트에서 ‘KNF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 운동은 인구 고령화에 따른 혈액 수요의 지속적 증가 및 헌혈 인구 부족으로 인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헌혈문화 확산에 앞장서고자 진행됐다.
이날 헌혈에 참여한 약 220여 명의 직원들은 사전 문진표를 작성하고 약물 복용 및 해외여행 여부를 확인하는 등 헌혈 적격 여부를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헌혈에 동참했다.
최익수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임직원이 뜻을 모아 실천한 생명나눔과 이웃사랑이 혈액 수급 위기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통해 사회적 가치에 앞장서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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