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퓨처엠과 재생에너지 확대 협력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퓨처엠과 재생에너지 확대 협력
  • 박윤석 기자
  • 승인 2024.02.06 14: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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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양극재공장에 2.2MW 규모 지붕형 태양광 준공
포스코퓨처엠 광양 양극재공장 지붕에 설치된 태양광설비 모습
포스코퓨처엠 광양 양극재공장 지붕에 설치된 태양광설비 모습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포스코퓨처엠과 손잡고 배터리 소재사업 RE100 대응을 위한 재생에너지 공급 협력에 나선다.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코퓨처엠은 2월 6일 포스코퓨처엠 광양 양극재공장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지붕형 태양광 설비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코퓨처엠이 재생에너지 생산과 사용 확대에 협력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포스코퓨처엠 광양 양극재공장 지붕에 2.2MW 규모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연간 2.6GWh의 재생에너지를 생산할 계획이다. 포스코퓨처엠 해당 시설 가동으로 발급되는 REC를 확보해 RE100에 대응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포스코에너지를 합병하며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출범한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친환경 미래소재 전문기업 포스코퓨처엠이 재생에너지 전환에 시너지를 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양사는 향후 포항 양극재공장과 인조흑연 음극재공장에도 태양광설비 구축을 검토하는 등 중장기적으로 재생에너지 확보 방안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포스코퓨처엠은 RE100 대응을 위해 2021년 8월 세종 음극재공장에 연간 209MWh 규모 전력생산이 가능한 태양광설비를 준공한 바 있다.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부회장은 “이번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이 탄소중립 시대에 포스코퓨처엠이 추진하는 RE100 대응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향후 사업을 더욱 고도화해 포스코그룹의 ESG 경영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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