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한국전기산업대전·발전산업전 개막, 국내 최대 전기산업 국제전시회의 위상 천명
2024 한국전기산업대전·발전산업전 개막, 국내 최대 전기산업 국제전시회의 위상 천명
  • 이재용 기자
  • 승인 2024.04.0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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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10개국 25개사 참가… 컨퍼런스·수출상담회 등 볼거리 풍성
송배전 전시회, 발전 전시회, 2024 스마트그리드전시회 동시 개최
전기기기 국내 최대 국제전시회인 '2024 한국전기산업대전 및 발전산업전'이 4월 3~5일 사흘간 서울 코엑스 A홀과 B홀에서 열린다.
전기기기 국내 최대 국제전시회인 '2024 한국전기산업대전 및 발전산업전'이 4월 3~5일 사흘간 서울 코엑스 A홀과 B홀에서 열린다.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전기기기 국내 최대 국제전시회인 ‘2024 한국전기산업대전 및 발전산업전’이 4월 3일 개막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구자균),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한국전력공사, 코엑스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4월 3~5일 사흘간 서울 코엑스 A홀과 B홀에서 열린다.

송배전 및 발전 기자재, 원자력산업관 529 부스와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 250부스를 포함해 총 779개 부스 규모로 개최된 개막식에는 구자균 한국전기산업진흥회장을 비롯해 최남호 산업부 제2차관과 김동철 한전 사장, 조석 HD현대일렉트릭 사장, 황수 일진전기 사장, 윤병태 전남 나주시장 등 전기·에너지계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전기산업 미래기술 및 시장 방향성 제시 
올해 전시회는 ‘Sustainable Energy Technologies’라는 테마로 열렸으며 전기기기의 최신 기술을 가늠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신제품들이 출시됐다.

글로벌 기후변화협약 이행 및 국내 2050 탄소중립 정책 추진에 따른 에너지신산업 융합과 미래 트랜드 관련 기술이 조화롭게 전시돼 전기산업의 미래기술과 시장 방향성을 제시한다.

부대행사로 해외 15개국 60여 명 규모의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와 발전공기업 및 공사 구매상담회, 에너지 기자재 수요처 초청 구매상담회, 제2회 에너지플러스 컨퍼런스, 한·콜롬비아 전기산업 협력 증진을 위한 세미나, 전기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전력정책포럼, CIGRE 한국위원회의 HVDC 송전기술 워크숍 등도 동시에 개최된다. 

주요 내빈들이 전시부스에서 업체 관계자에게 전시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주요 내빈들이 전시부스에서 업체 관계자에게 전시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국내 전기기기를 대표하는 대기업이 총출동하는 이번 전시회에서 LS일렉트릭은 창사 50주년을 맞이해 25개 협력기업들(LS Partnership)과 함께 90부스 규모로 참가해 국내 최초 Modular Scalable String Platform인 MSSP를 적용한 ESS 패키지 솔루션 등 에너지 전력 디지털 통합관리 플랫폼과 ESS를 선보였다.

HD현대일렉트릭은 세계 최초 1MW급 빌딩용 직류 배전설비를 상용화한 DC EMS, 해상풍력터빈 및 해상 변전소용 전력기자재 등을 출품했다.

또 일진전기는 친환경 전력기기 솔루션 Provider로서 대용량·고효율화 및 친환경 전력기기, HVDC 케이블 시스템 등을 소개했다.

원자력특별관 및 관련기관 참여
올해 열린 ‘2024 전기산업대전 및 발전산업전’에는 ‘탄소중립을 위한 한국 원전의 미래-Way to ZERO’라는 주제로 한국 SMR 원전 기술 등을 소개하는 원자력산업관이 열렸다.

계측제어기술-IT 융합 설비지능형 자동화 시스템 솔루션 전문기업 비츠로그룹, 변성기 전문기업 운영, 글로벌 기업인 히타치에너지코리아, ABB코리아 등이 대거 참가했다.

전력공기업인 한전은 DC신사업 등을 전시하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모았다.
전력공기업인 한전은 DC신사업 등을 전시하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모았다.

한전을 비롯한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원전수출산업협회 등 관련 기관도 다수 참가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김성칠 전기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나가는 우리나라 전기산업의 지속 가능한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네트워크의 장으로 준비했다”며 “한국전기산업대전의 브랜드 파워를 키워서 우리 기업의 글로벌 시장진출을 지원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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