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전기산업진흥회, 전기산업계 ESG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전·전기산업진흥회, 전기산업계 ESG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이재용 기자
  • 승인 2024.04.0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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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망 ESG 우수기업 육성 및 ESG 경영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
한전과 전기산업진흥회는 4월 3일 전기산업계 지속성장 실천을 위해 ‘공급망 ESG 우수기업 육성 및 ESG 경영 확산을 위한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전과 전기산업진흥회는 4월 3일 전기산업계 지속성장 실천을 위해 ‘공급망 ESG 우수기업 육성 및 ESG 경영 확산을 위한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한국전력(사장 김동철)과 전기산업진흥회(회장 구자균)는 4월 3일 코엑스에서 개최한 ‘전기산업대전’에서 전기산업계 지속성장 실천을 위해 ‘공급망 ESG 우수기업 육성 및 ESG 경영 확산을 위한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국내 상장기업에 적용 예정인 ESG 공시기준 제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 우수기업을 발굴,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으로 ESG 경영을 확산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업무협약 주요내용으로는 ▲ESG 우수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ESG 정책·제도 개선 ▲공급망 ESG 경영 평가 도입을 통한 ESG 공시 선제적 대응 ▲친환경 전력기자재 확대를 위한 R&D 공동 협력 및 조달 확대 ▲ESG 경영 확산을 위한 정책공유회·간담회 지속 시행 등 상호협력 등이다.

한전은 공급망 ESG 공시 의무화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기자재 조달을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기자재 공급망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친환경기자재 조달 확대를 위해 21년도에 친환경기자재 구매 로드맵을 수립해 적격심사시 친환경인증업체에 가점부여, 친환경 기자재 우선구매 제도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ESG경영 자가진단을 시행하고, ESG 평가기준을 마련했으며, 올해부터 시범운영할 계획이다.

또 공급망 Scope3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을 위해 협력사 실사, 우수기업 벤치마킹 등을 활용해 온실가스배출량 산정기준을 정립하고 배출량 관리를 본격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안중은 한전 상생협력본부장은 “이번 전기산업진흥회와 협력을 시작으로 ESG 우수기업을 발굴, 육성해 에너지 기업의 ESG 역량을 제고하고 지속가능한 공급망 생태계를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기산업진흥회는 전 세계적으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요구와 더불어 탄소 국경세도입 등으로 우리 기업의 경쟁력 확보에 중요한 요소로 기업의 생존 문제와도 연계돼 있어,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전기산업계의 ESG 경영 지원체계 구축과 정착,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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