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너지, 미래세대 해양에너지 교육 3년째 이어가
바다에너지, 미래세대 해양에너지 교육 3년째 이어가
  • 박윤석 기자
  • 승인 2024.05.2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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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과학관과 ‘바다와 함께’ 캠페인 진행
이론·실습교육 병행… 풍력발전 원리 직접 체험
바다에너지와 국립해양과학관은 5월 17일 울산 소재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탄소중립과 해양환경 보전 필요성을 교육하는 ‘바다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했다.
바다에너지와 국립해양과학관은 5월 17일 울산 소재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탄소중립과 해양환경 보전 필요성을 교육하는 ‘바다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했다.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울산 앞바다에서 1.5GW 규모 귀신고래 부유식해상풍력을 개발 중인 바다에너지가 미래세대에 탄소중립 이행 중요성을 전파하는 캠페인 활동을 3년째 이어갔다. 바다에너지는 코리오제너레이션·토탈에너지스·SK에코플랜트가 국내 해상풍력 공동개발을 위해 운영 중인 합작 조직이다.

바다에너지는 5월 17일 국립해양과학관과 함께 울산 소재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탄소중립과 해양환경 보전 필요성을 교육하는 ‘바다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바다와 함께’ 캠페인은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미래세대에게 풍력 등 친환경에너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탄소중립과 해양환경 보전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된 지역 ESG 활동 프로그램이다.

울산 소재 초등학교 6학년 2개 학급을 대상으로 한 이번 캠페인 활동에선 이론과 실습교육이 함께 이뤄졌다. 국립해양과학관은 ‘거북선과 떠나는 해양에너지 탐험’이란 주제로 조류발전, 해상풍력발전, 해수온도차발전 등 해양에너지 종류와 개념을 소개했다.

이어진 실습시간에는 학생들이 풍력발전 LED 등대모형을 직접 만들어 바람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풍력발전 원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바다에너지는 학생들이 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기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울산 소재 제로웨스트 매장의 친환경 문구세트를 전달했다.

바다에너지 관계자는 “학생 눈높이에 맞는 이론수업과 흥미로운 실습활동으로 구성된 캠페인 활동에 참여 학생 호응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울산은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대규모 부유식해상풍력이 추진되는 도시인 만큼 바다에너지도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미래세대를 위한 ESG 교육 기회를 늘려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다에너지는 울산 지역 종합사회복지관·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한 환경교육사업 지원 등 지역사회와 공존하기 위한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또 지난 3월부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부유식해상풍력’을 주제로 울산 대학생 콘텐츠 공모전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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