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지역 맞춤 분산에너지 사업 지원 나서
에너지공단, 지역 맞춤 분산에너지 사업 지원 나서
  • 박윤석 기자
  • 승인 2024.05.2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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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사업 업무협약 체결
한영배 에너지공단 지역에너지복지이사(오른쪽 네 번째)가 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사업 선정업체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영배 에너지공단 지역에너지복지이사(오른쪽 네 번째)가 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사업 선정업체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이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위해 보조사업자 간 사업 내용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은 5월 24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올해 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사업에 최종 선정된 9개 주관기관 대표들과 지역 기반 에너지 생산·소비체계 구축과 지역 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사업은 오는 6월 분산에너지법 시행에 앞서 지역 특성에 맞는 분산에너지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 지원하기 시작한 이번 사업의 규모는 80억원이다.

해당 사업에는 21개 기업이 신청해 나인와트, 헤리트, 대연씨앤아이, 나눔에너지, 크로커스, 엘시스, 코리아비티에스, 한국엘이디, 파란에너지 등 9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들은 이미 구축돼 있는 분산자원을 ESS와 연계해 지역 신재생에너지 출력제어와 전력인프라 증설 문제를 해결하고, 공공·산단 건물 전력피크 감축과 전력수요관리 거래를 통한 에너지 효율화 사업이 주를 이뤘다.

한영배 에너지공단 지역에너지복지이사는 “이번 협약이 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사업의 첫 출발인 만큼 협약 당사자들 간 손을 맞잡고 함께 나아갈 때 성공적인 사업 수행이 가능하다”며 “올해 사업이 분산에너지의 좋은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향후 다른 지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관계자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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