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모잠비크 등 아프리카 에너지신시장 개척에 나서
한전, 모잠비크 등 아프리카 에너지신시장 개척에 나서
  • 이재용 기자
  • 승인 2024.06.0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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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모잠비크전력청 간 송배전·에너지신사업 분야 협력 MOU 체결
한전은 6월 5일 한전 서울본부에서 모잠비크전력청과 송배전·신사업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전은 6월 5일 한전 서울본부에서 모잠비크전력청과 송배전·신사업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한국전력(사장 김동철)은 6월 5일 한전 서울본부에서 모잠비크전력청(전력청장 마르셀리노 길도 알베르토)과 송배전·신사업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전과 모잠비크전력청은 송배전망 건설・운영 및 HVDC, 자동원격검침, AI 기술 등 에너지 신사업 분야에 대한 공동연구, 교육, 실증사업 등의 협력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모잠비크전력청은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 및 한전과 협력 MOU 체결을 추진했다.

한전은 모잠비크전력청과 한전의 전력사업 성장경험을 공유하며 'AMI(자동원격 검침), HVDC, 원격감시 제어설비(SCADA) 등 송배전·신사업 분야 전반에서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알베르토 전력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송배전·신사업분야 공동사업 개발을 추진하고 양 국가간 협력적 관계가 지속적으로 강화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모잠비크는 에너지 전환 전략을 수립해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확대 및 인프라 확충을 통해 자국 내 전기보급률을 향상시키고 국내외 에너지기업과의 협업을 확대해나가는 정책을 추진 중이다.

한전은 이번 MOU를 계기로 모잠비크전력청과 공동 사업개발 아이템을 선정하고, 타당성조사 및 실증사업을 통해 사업성을 검토한 이후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이번 모잠비크전력청과의 에너지 분야 협력을 기반으로 향후 아프리카 남부지역으로 한전의 해외 송배전·신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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