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플랜트 크레인 및 기타 장비 공급으로 사업 확장 추진
[일렉트릭파워] 바다중공업은 지난 1992년 대륙가공으로 설립돼 제조 및 가공업을 시작으로 기반을 쌓다가 2008년 에이치엘비그룹에 인수되면서 사명이 바다중공업으로 변경됐다. 이후 Lifeboat Davit을 시작으로 다양한 해양 및 상선, 특수선 등 분야에 크레인 및 기타 장비를 제작, 공급하고 있다.
풍력발전 산업 분야로는 한림해상풍력, 영광낙월 프로젝트에 Single Arm Davit Crane 공급 계약을 맺어 현재 납품 및 제작 진행하고 있다.
바다중공업에서 제작 가능한 장비는 각종 Davit, Crane, Helicopter Traversing System, Winch, Hanger Door, Telescopic Gangway Crane, Material Handling Equipments, A-Frame, Bunkering Station, Overhead Crane 등이 있다.
바다중공업은 2008년부터 Davit 제작을 시작, 각종 Type의 Davit 제작이 가능하며 Material Handling 부문은 2021년 세계일류상품 인증을 받았다. 또 Heli Traversing System을 시작으로 특수선에 적용되는 다양한 장비에 대해서도 연구 개발을 진행중이다.
현재는 풍력발전 산업 분야로 계약한 Single Arm 다빗 크레인을 넘어, 풍력플랜트에 필요한 크레인, 기타 장비들을 공급하기 위해 사업 확장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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