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바이어 초청 해외시장 개척 나선다
[포커스]바이어 초청 해외시장 개척 나선다
  • 정지운 기자
  • 승인 2011.05.13 14: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력기술인협회, 2011 글로벌 파워텍 개최
코엑스서 20일까지… 25개국 280여 업체 참가

 

35개국 120개사 해외 바이어들이 한국을 방문, 국내 전기·전력 관련 기업들의 앞선 기술력을 살펴볼 예정이다.

한국전력기술인협회(회장 최광주)와 코트라(사장 조환익)는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코엑스 A홀(1층 태평양홀)에서 스마트그리드를 비롯한 발전·원자력 플랜트, 중전기산업을 융합한 ‘2011 국제 스마트그리드 및 전기설비전’(Global Electric Power Tech 2011, 이하 글로벌 파워텍)을 개최한다.

지식경제부의 ‘전력산업 글로벌화 및 수출산업화 정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전력산업의 수출기반 구축과 해외진출을 위해 한전, 발전 그룹사, 스마트그리드협회 등 20여 개 관련 단체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전력기술인협회와 코트라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코엑스에서 ‘2011 국제 스마트그리드 및 전기설비전(Global Electric Power Tech 2011)을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코엑스에서 열린 글로벌 파워텍 전시회 전경

35개국 120개사 바이어 방문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이하는 글로벌 파워텍에는 국내외 25개국, 280여 업체가 전시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코트라는 이번 전시회에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중남미, CIS(러시아연방) 등 35개국 120개사의 전력 및 스마트그리드 분야 EPC, 유력 발주처 및 수입상을 초청함으로써 국내 관련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위한 가교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파워텍은 정부와 코트라, 협회, 전력업계 등이 공동으로 전력 플랜트 및 기자재 수출 진흥 모델을 구축한 국내 대표 전기·전력 관련 전시회다. 1,500여 개 회원사와 100만 전기인을 관리하는 한국전력기술인협회와 전 세계 99개의 무역관(Korea Business Center)을 운영 중인 코트라가 공동 주최해 국내 및 해외 마케팅에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범국가적 시너지효과를 이끌어낸 전시회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해 전시회 경제효과 133억원

주최 측이 분석한 지난해 글로벌 파워텍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국내업체의 경우 업체당 816만원, 해외업체의 경우 12만2,578달러(1억4,171만원), 국내 참관객 1인당 평균지출액은 6만1,220원, 해외 참관객은 1,692달러(195만원)를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생산유발효과는 63억2,047만원, 부가가치유발효과는 28억3,203만원, 총 경제효과는 133억원으로 추정된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독일 Siemens, 일본 Hitachi, 미국 Sagent & Lundy, 스페인 Eurosolar Sistemas, 요르단 Global Smart, 미얀마 Myanmar Iwatani 등에서는 스마트그리드 관련설비 및 기자재 수입을 위해 방한할 예정이며, 캐나다에서는 SNC Lavalin, BC Hydro, AECL, AECON 등 발전·원자력 플랜트 관련 기업에서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 참가할 계획이다.

케냐 전력청 및 발전공사, 모로코 전력청, 러시아 극동전력 등 각국의 전력청과 전력공사들도 이번 전시회에 참가해 국내 선진 기술력을 살펴볼 예정이다.

한편 글로벌 파워텍에 참가하는 매출액 1억달러 이상의 글로벌 바이어에게는 상담전용 120부스를 별도로 설치, 1:1 통역지원과 함께 시간대별 수출상담회를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행사는 본 전시회 외에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및 공식 환영오찬, 해외 발주처 조달 설명회, 월드 스마트그리드 세미나, 스마트그리드연구회 학술대회,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와 스마트그리드 세미나, 방사선 선진문화 포럼 세미나, 전기안전관리기술교육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어 실질적인 정보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